728x90
728x90
SMALL

증여세 4

증여세 절세하는 부담부증여란?

부담부증여란? 부동산에 담보된 대출이나 전세보증금이 있을 때, 그 채무를 증여받는 사람에게 넘기는 조건으로 증여하는 것을 말합니다. 증여세 계산시 증여재산가액에서 채무금액을 빼서 계산하기 때문에, 증여세를 줄일 목적으로 많이 이용합니다. ⓐ 부채는 증여받은 사람이 갚을 것 많은 증여자들이 해당 부채를 본인이 대신 갚아줄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부담부증여시 부채는 국세청에서 철저하게 사후 관리되고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국세청에는 부채로 신고된 금액에 대해 부채내역과 채무 만기일 등을 체크하고, 상한 기간이나 채권자의 변동, 채무금액의 변동 여부를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반드시 수증자의 돈으로 채무를 갚아야 하며, 이때 그 금액의 자금출처를 입증할 만한 소득이나 재산이 있어야 합니다. 만약 ..

세금상식 2022.08.11

부동산 증여또는 상속계획 감정평가 대상 부동산

부동산을 증여 또는 상속받는 경우 시가로 세금을 계산하게 됩니다. 아파트의 경우에는 매매가 활성화되어 있어 매매 사례 가액이 곧 시가가 됩니다. 그러나 아파트를 제외한 다른 부동산은 비교가 가능한 유사한 부동산을 찾기 어렵고, 거래도 반반하지 않아 매매 사례 가액을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 감정평가 대상 부동산 비주거용 부동산인 꼬마빌딩 같은 상가건물(국세청장이 고시하는 오피스텔 및 일정 규모 이상의 상업용 건물은 제외) 이나 대지 등에 대해서만 적용되고, 단독주택이나 다가구주택 등에 대해서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 감정평가 가능 기간 2019년 2월 12일 상속세 및 증여세법 시행령 개정으로, 납세자가 상속세나 증여세를 신고한 이후에도 아래의 법정 결정 기한까지 발생한 매매 사례 가액. 감정가액. 수용..

세금상식 2022.07.20

가족간 무이자 대출시 세금 증여세 증여재산

ⓐ연간 이자차액 1천만 원 이상이면 증여세 과세 부모님을 포함하여 타인으로부터 금전을 무상 또는 적정 이자율보다 낮은 이자율로 차용하는 경우 증여세가 과세될 수 있다. 그 금전을 빌린 날에 적정 이자율로 산출한 이자액과 지급한 이자액과의 차액을 차용하는 자의 증여재산가액으로 보는 것이다. 이때 적정 이자율이란 상속증여세법 시행규칙에서 기획재정 부령이 정하는 이자율을 말하며 현재는 4.6%로 정해져 있다. 이는 개정되기도 하므로 항상 최신 적용 이율을 찾아보아야 한다. 그런데 이 적정 이자율의 이자금액과 실제 지급하는 이자금액의 차액을 모두 증여재산가액으로 하여 과세하는 것은 아니다. 연간 이자차액이 1천만 원 이상일 경우에만 증여세를 과게 하도록 하고 있다 증여재산가액 = (대출금액 X 작장 이자율) -..

세금상식 2022.02.23

자녀에게 주택 증여할 계획 증여세

다주택 보유자들은 강화되는 양도소득세 중과에 세금 부담을 느끼지만 집값 상승이 지속되는 추세에서 주택을 매매하지않고 증여하는 것으로 방향을 틀었다. 특히 자녀에게 증여하는 경우가 늘었는데요 세금과 관련하여 몇 가지 주의사항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 증여시기 자녀가 결혼하였거나 경제적으로 독립하여 별도의 세대를 구성한 경우에 유리할 수 있습니다. 미성년 자녀이거나 아직 같은 주소지에서 생계를 같이하는 자녀라면, 세대 전체 주택 수에 변동이 없기 때문에 양도소득세 전세효과를 얻을 수 없습니다. ⓑ 증여재산 평가 *평가방법 증여재산을 평가할 때는 시기가 우선 적용됩니다. 아파트라면 해당 주택과 면적 및 공시 가격의 차이가 5% 이내인 경우 그 매매 사례 가액이 시가로 인정됩니다. 최근처럼 아파트 매매가 빈번하..

세금상식 2022.02.18
728x90
728x90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