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버블이 호캉스 피드예요
그때의 추억이 방울방울 떠올라서
인천 네스트 호텔 피드 갈게요
20년도 12월 31일은 진짜 너무 추웠어요..
너무 추워 죽겠는데
31일이라서 네스트에서 이렇게 이벤트로 선물을 줬어요
와인이랑 오로나민 씨
그래서 신나게 1층에 있는 베이커리에서
귀여운 케이크를 하나 사서 체크인했어요
여긴 네스트 호텔 뒤쪽 모습이고요
산책로인데 너무 추워서... 도저히 나갈 수가 없었어요
절대 못 나가요 진짜...
짜잔 버블비는 네스트 호텔에서 제일 유명하고 시그니처 룸인
벙커룸에 입장했어요
뚜둥 이날은 31일이라 만실이라 오션뷰는 못했고
겨우 마운틴뷰 방이 남아있어서
여기로 무조건 달려서 들어왔어요
벙커룸 구조는 너무너무 특이해요
네스트 호텔은 호캉스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꼭 가볼만한 곳이에요
근데...
배가 고파요
일단 룸서비스를 시켜볼게요
네스트 룸서비스로 유명한
짬뽕과 소고기 김치볶음밥을 시켰어요
원래 호텔 룸서비스 맛은
원래 다 맛있고 다 거기서 거긴 거 아시죠?
근데 여긴... 진짜 맛있어요
맛집 느낌 맛이었어요
꼭 저거 두 개를 네스트에서는
무조건 먹어봐야 돼요
무조건이에요 꼭!!
룸서비스시키길 끄으면
짬뽕이랑 소고기 김치볶밥이에요 꼭 약속!!
이렇게 내 네스트에서 준 와인들과
내가 룰루랄라 사들고 온 맥주를 올려놓고
진짜 신나게 먹었어요
신나게 먹었더니
이제 31일에서 1월 1일로 다가오는 시간이에요...
너무 떨려요
빨리 케이크에 초를 꽂고
1월 1일을 맞이해야 돼요
다들 준비 준비!!
이렇게 예쁘게 디저트와 딸기로 세팅을 해놓고
케이크에 초에 그리고 마지막 31일의 포인트
연기대상의 카운트다운까지!!
이렇게 해서 버블비는 31일 1일을 보냈어요
네스트에서 해피 뉴 이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난 뒤.........
버블이는 아침에 일어나서 또 조식으로 룸서비스를 시켜먹고
체크아웃을 했다는 비밀 ^^...................
<이 글을 20.12.31 때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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