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1년도 11월에 하와이를 다녀온 버블이의 자랑 피드예요
다들 해외여행 못 가시고 계시죠
버블비는
시국을 잘 타고 운 좋게
21년 11월에 딱 하와이를 갔다 왔어요
지금은 또 막혔지만요
다녀오시면 갔다 오셔서 자가격리 필수예요..
PCR 검사를 해도요..
그래서 21년도 11월 하와이를 추억은 방울방울을 떠올리며
하와이 자랑 좀 해볼게요
한국에서는 비싸서 못 간
하와이 울프강 스테이크를 다녀왔어요!!
자 사진 갑니다!!
하와이 울프강 입구 모습이에요
와이키키에 있는 울프강 스테이크예요
설레는 마음으로 들어갈게요
테이블 너무 이쁘죠
버블이는 미리 예약을 걸고
주말 저녁 타임에 갔어요
다들 뭐 엄청 대기가 있다고 하는데
예약을 걸어도 별로 사람이 없었어요
아 지금 코로나 시국이라서 그런가 보다..
그래서 사람이 없었구나
여하튼 버블비는 여유로운 울프강에 앉았어요
자 이건 울프강 메뉴이고요
한국사람을 위한 한국어 메뉴판이 준비되어있었어요
얼마나 한국사람들이 많이 왔으면...^^
주문을 하고 기다려볼게요
짜잔 버블비는 와인 한잔을 시켰어요
병으로 시키고 싶었지만
비싸요...^^
아껴야 돼요 애껴야되
요거 한잔도 그냥 그냥 뭐
엄청 맛있어 죽겠는 건 아니지만
그냥 먹을만했어요
그냥 여긴 와인도 분위기 맛으로 먹는 거예요
맛있긴 했어요
잔에도 이쁘게 안녕? 난 울프강 와인잔이야 라고 쓰여있어요
아주 자랑하기에 딱이에요
이건 울프강 전용 소스이고요
이것도 자랑 사진에 올리기
딱 좋은 소스 사진이에요
빨리 와라 고기야
울프강 인테리어 보습이에요
너무 고급스럽고 이쁘죠
아니다
사실 그냥 무난 무난 인테리 언데 ^^
그냥 울프강이라서 그렇게 느끼는 거일 수도 있어요
그냥 울프강 빨...이랄까...?
식당 내부는 아주 깔끔하고 모던하고 좋아요
짜잔 저는 티본스테이크를 시켰어요
티본에 매쉬 포테이토는 진리죠
생각보다 너무 크고 양이 많아서
놀랬어요
미국은 무조건 크고 짜고 달다 라는 말이 있잖아요
양도 진짜 많고 짬 자름 해요
티본스테이크 더 감상하고 가실게요
자 이렇게 각자 접시에 이쁘게 담아서
저 시금치와 메쉬 포테이토와 함께 먹으면 너무너무 좋아요
저는 하와이에 한번 가면 먹어볼 만은 하다고 생각해요
한국에서 청담에 있는 울프강은 못 가봤지만
거긴 가격도 비싸고
그래도 하와이가 한국보단 싼 거 같던데
아닌가요..?
하와이에 가실 수 있는 분들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하와이 가시면 꼭 꼭 한 번은 드셔 보세요!!
하와이 방문 인생에서 꼭 한 번쯤은 먹어 볼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이 글은 2021년 11월 하와이여행 글 입니다>
버블이의 맛 평가 ★★★★☆
Wolfgang's Steak House - Waikiki Beach
2301 Kalakaua Ave, Honolulu, HI 96815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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