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버블이의 3차 백신 후기
1차는 팔만 빠질 거 같았고
2차는 팔은 빠지는 거 기본 + 열이 났었음
그래도 약을 먹을 정도열은 아니었지만
그다음 날 식은땀이 살짝 날 정도
하지만 정상적인 생활이 아예 불가능할 정도는 아니었다.
이번 3차 후기는
맞자마자 30분 뒤쯤
목 밑과 가슴 위 그러니까 목과 가슴 중간이
턱 막힌 거같이 숨을 쉴 때 좀 불편했고
시간이 가면서 아무렇지도 않았고 팔도 안 아팠음
그런데
당일 밤 새벽잠을 못 잘 정도로
열이 나서 새벽에 계속 깨 있는 상태였고
타이레놀을 먹어가면서 열을 낮추고 1-2시간 자고 깨서
앉아있다 누웠다 반복하다가
그날 잠을 잔지도 안 잔지도 모르겠는 상태로
첫째 날이 지나갔고
그다음 날엔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하여
하루 종일 숙면을 취했고
타이레놀을 먹으면서 열을 낮추기 시작함
둘째 날 저녁쯤에야
정상적으로 돌아오는 느낌이 들었고
3일 차 오후 정도 되니
이제 정상적인 활동이 가능하다고 판단되어
신이 나게 밖으로 나갔음
팔은
1-10까지 강도
1차 땐 2-3
2차떈 7-8 정도
3차 땐 2-3 정도
열은
1-10 강도
1차 3-4
2차 5-6
3차 7-9
이제 앞으로 경과를 더 지켜볼 예정입니다.
여러분들의 백신 후기가 궁금하네요
댓글로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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